국내 최초로 증강현실(AR) 글래스 양산화 성공한 AR/확장현실(XR) 전문 기업 피앤씨솔루션(대표 최치원)은 항공분야 특성화대학인 한서대학교(총장 함기선)와 'AR을 활용한 항공교육 연구개·발협력 업무협약(MOU)'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.
기관이 맺은 주요 협약 내용은 △항공 특화 AR 콘텐츠 및 교수법 개발 △AR 디바이스 실증 환경 구축 △항공 분야 유사 사업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이다.
피앤씨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AR 글래스와 더불어 현실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해 실제와 같은 훈련을 할 수 있는 XR 시뮬레이터를 통해 방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, 점차 타 산업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.